석심의 공간
오늘은 새벽부터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다. 청량산으로 가려는 계획은 취소하고 읽고 있던 책을 들고 오전을 보낸다. 왠지 동해로 추억여행을 떠나고 싶다.ㅎ 혼자 웃어보지만 벌써......